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걸그룹/연예인]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6 20:05 조회수 : 472 추천수 : 0

본문

폭염 때문에 에어컨 사용 등으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국민이 늘어났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누진제를 완화하거나, 당정 TF팀을 구성해 전기요금을 전면 개편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요금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 등이 나오고 있지만, 그러나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전기요금 항목이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전기요금 체계가 합리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i15740816438.jpg

 

▲전기요금에는 요금에 따라 3.7%의 전력기금이 추가된다.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구 요금이 얼마인지만 봅니다. 그러나 청구 내역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전력기금’입니다.


전력기금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기요금의 3.7%를 징수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입니다. 준조세에 해당합니다.


전기요금의 3.7%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진제 등으로 전기요금이 늘어나면 전력기금 부담액도 증가합니다.


만약 4만원의 전기요금을 냈던 가정이 누진제로 12만원을 낸다면 전력기금도 1천480원에서 4천440원으로 2천960원을 더 납부해야 합니다. 누진제 요금에 누진 전력기금까지 되는 셈입니다.



‘과도한 전력기금 징수, 사용은 흥청망청’


i15706421417.jpg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전력기금 중기 운용 전망

 


국민들은 전기요금 고지서에 ‘전력기금’이라는 항목조차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2015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수입을 보면 2조 1,440억원이 징수됐습니다. 사업비 지출은 1조9106억원으로 2천394억원이 남았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자료를 보면 전력기금 수납액은 전기요금 인상과 전기사용량의 증가로 2013년 1조 8,275억원에서 2015년 2조 1,440억원으로 지난 3년간 2천865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준조세로 징수한 전력기금이 제대로 사용되어질까요? 아닙니다. 박완주 의원이 2015년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를 보면 정부는 2009년 1천700억원을 투자했다가 원금 350억원을 까먹는 등 혈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연간 2000억원이 넘는 대기업 연구개발비(R&D)가 무상 지원되고, 대기업인 민간발전사 민원처리비용으로 1000억원씩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전력기금은 사업비 대비 여유 자금율이 무려 73%에 달하며, 이는 정부가 제시하는 적정율 10∼15%(1684억∼2527억원)와 비교해 4.9∼7.3배나 높은 실정’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전력기금 1%P만 낮춰도 국민부담 5천억 줄어’


i15711829002.jpg

 

▲2014년 기준 전력기금 요율을 1%P 만 낮춰도 국민부담은 5,652억이 줄어든다.

 


과도하게 징수되고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전력기금, 조금만 줄이면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국민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먼저 0.5%P를 내려 3.2%로 조정하면 국민부담은 1조8,086억원으로 2,826억원이 경감됩니다.


1%P를 내려 2.7%가 되면 국민부담은 1조5,260억원으로 5,652억원이 줄어듭니다. 1.7P%를 내려 2.0%로 조정하면 국민부담은 1조1,304억원으로 경감액만 8,888억원이나 됩니다.


지난 8월 11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에 4200억 원의 재원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마치 정부가 큰 특혜를 보이는 듯하지만, 전력기금 1%P만 낮춰도 국민 부담은 5,652억이 줄어듭니다.



‘낮은 전기요금이 정전 사태의 원인이라고요?’



i15787196247.jpg


8월 18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전기 요금 체계 개편을 위한 당정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뭔가 대단한 개편안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태스크포스 공동위원장을 맡은 손양훈 인천대 교수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2011년에 열린 ‘9·15 정전사태와 전력산업 구조개선 방향’ 세미나에서 “전기요금의 인상 수준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훨씬 밑돈 반면, 고유가로 석유·석탄·가스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른 에너지에서 전력으로 수요 전환이 물밀듯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이 9·15 정전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겨레 류이근 경제부 기자는 ‘손 교수와 다른 토론자들의 얘기를 요약하면 ‘낮은 전기요금→전력 수요 증가→전력 공급 기반 약화→순환 정전’이란 도미노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전기료 왜곡, 전력대란 또 부를 수도)


i16148815075.jpg

 

▲국가별 kWh당 주택용 전기요금 자료출처:동아일보

 


주택용 전기요금이 낮다는 논리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실제 가정용 전기요금을 kWh로 계산하면 kWh 200원이 됩니다. 미국(116원), 프랑스(142원)보다 높고, 일본(202원)과는 비슷합니다.


낮은 전기요금 때문에 정전 사태가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17%에 불과한 주택용 소비전력보다 월등히 많은 77%의 산업용 전기 때문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 요금을 무조건 낮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전력기금 등의 과도한 징수나 징벌적 누진제 등의 개편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도 전기 요금 때문에 벌벌 떠는 국민이 ‘죄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126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인생이란 나 자신을 갈고닦는 훈련의 장이고,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훈련의 장이며, 삶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 훈련의 장이다.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이 세상에는 잘못된 일이 많지만, 뉴스에 나오는 것이 곧 세상은 아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상처가 나를 지배하여 그 포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내 삶의 디딤돌로 바꾸어 버리는 것, 그것이 내가 내 삶의 진정한 지배자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부와 아름다움이 가져다주는 명성은 무상하고 덧없다. 손잡이 활을 줄에 대고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났다.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인생을 쉽게 사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모든 것을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희망하는 것은 실제로 믿게 된다. 인생은 소모하는 것이다. 긴 여행 끝에 평평한 등을 가진 낙타처럼 모두 쓰고 가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천 칸의 대궐이라도 하룻밤을 자는 데는 한 칸 방이요, 만 석의 땅을 가졌어도 하루 먹는 데는 쌀 한 되 뿐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침착하고 느긋하며 즐거운 기분은 성공하는 데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 내가 왕이 되면 저들에게 빵과 잠자리만 줄 게 아니라 책 공부도 시켜야겠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그 위로라는게 그냥 힘내 괜찮을꺼야 이런식으로라도 말해줘야할것 같은데 그게 잘안되는게 참... 성격이란 인간이 선택하거나 회피하는 모든 일을 드러냄으로서 도덕적 의도를 보여준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걱정거리를 두고 웃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나이가 들었을 때 웃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거절하기로 결단하라. 너무 많은 일에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 않도록 하라.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에 숨겨진 비밀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걸그룹/연예인걸그룹/연예인 목록
걸그룹/연예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1 요즘 보아 잘나가네ㅋㅋㅋㅋ 인기글 짱깨왕 08-12 456 0
330 동방신기 유노윤호, 군인의 모습으로 인사 ... 군 행사에 M… 인기글 뱌르미 10-07 456 0
329 비밀 메시지 인기글 콩떡 10-30 456 0
328 박진영, 지난해 랭킹 1위로 저작권료만 20억여원 인기글 롬파 11-12 456 0
327 아슬아슬 자극적인 전효성~~~ 인기글 짜이찡21 02-18 456 0
326 설현 심쿵심쿵~~~ 인기글 귀미요미 03-16 456 0
325 작아서 더욱 사랑스럽고상대누구든잘어울려???? 인기글 호랑이의바람일기 03-29 456 0
324 사이좋은 남매~~ 인기글 mentis 01-06 456 0
323 [권영설 어록] 가슴이 뛰어야 한다. 인기글 fghfg 08-24 456 0
322 그루브는 타고나는 것 인기글 fghfg 08-25 456 0
321 수식어가필요없는 종인이 몸매.exo 인기글 조마창 07-24 457 0
320 [썬아/핀아/수진]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 인기글 조마창 07-31 457 0
319 러블리즈 이미주 앞머리 모음.jpg 인기글 조마창 08-13 457 0
318 어려운실명 등록 확인~~~~~~헐... 인기글 뱌르미 09-23 457 0
317 이효리 근황 포착, 꾸미지 않고 수수한 “서울 상경한 소길댁”… 인기글 마일드멘붕 11-30 457 0
316 YG가 하는 캠페인 인기글 문인학 06-05 457 0
315 미나 연습생 시절 댄스 인기글 은영마마 08-20 457 0
314 더 깔 수 있는 데 이 정도만 까잖아~~그게 더~~ 인기글 fghfg 10-08 457 0
313 뱅) 광희 인스타그램 with 지디, 태양.jpg 인기글 가미카제 07-27 458 0
312 기범이 애기美 나네요ㅠㅠㅠ.샤 인기글 가미카제 08-04 458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723949/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61136/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39873/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29274/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50469/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5619/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29274/4000
  • 밀리터리 asasdad 601/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트와이스
  • a
  • .
  • 01
  • i
  • 학생
새댓글
  • 금일 방문수: 5,674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