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톰 포드 '본디지' 드레스로 아슬아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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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9 17:04 조회수 : 46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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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가 톰 포드 '본디지' 드레스를 끝내주게 소화하다!(사진)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수요일 저녁 'amfAR(미국에이즈연구파운데이션) LA Inspiration Gala' 행사를 위한 레드카펫에 섰을 때, 도무지 그녀는 우리에게 상상의 여지조차 남겨주지 않았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즈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할리우드의 밀크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은색 톰 포드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속이 다 비치는 톱과 '본디지' 느낌의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었다. 톰 포드는 이 드레스를 amfAR의 사회공헌을 칭송하기 위해서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레스가 에이즈 연구를 칭송하기 위해서 디자인된 것이라는 사실에 일단 경의를 표하자. 물론 이걸 소화해 낸 마일리 사이러스에게도 경배를.
그리고, 이 드레스를 입은 딸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마일리 사이러스의 엄마(아래 사진)에게도 경배를.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Miley Cyrus' amfAR Gala Dress Looks Difficult To Put On을 번역,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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