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일드인데 이 드라마 혹시 제목 아시나요?
상세 내용
작성일 : 16-12-10 01:19 조회수 : 217 추천수 : 0
작성일 : 16-12-10 01:19 조회수 : 217 추천수 : 0
본문
제가 2005~2010년 사이에 봤던 일드인데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천재인 남자가 어느 수사팀에 들어가서 같이 수사하는 드라마였는데
공상과학 장면도 조금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로는 이 천재 남자가 어떤 다중인격을 가진 범죄자를 잡았는데
추리를 통해 이 범죄자가 진짜 다중인격자가 아니라
알고보니 쑈를 한 것이라고 밝혀내는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중인격자는 그 인격들끼리 서로 뇌에서 가진 정보를 교류하지 못한다, 였나
암튼 그런 내용으로 그 범죄자를 밝혀냅니다.
그 외에는 영장류가 웃는 이유가 적인줄 알고 으르렁대었다가 알고보니 친구여서 웃는 표정을 짓는게
웃는 얼굴로 바뀌었다라는 설명이랑
또 가위바위로를 속여서? 하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이 천재가 다른 나라?로 떠나는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잡지였나.. 그 잡지가 같이 수사하던 여자 얼굴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는거였었나.. 그랬었던 듯 싶습니다.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인기글로 볼만한 일드 추천글이 올라와서 보다가
문득 그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일드인데 이 드라마 혹시 제목 아시나요?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일드인데 이 드라마 혹시 제목 아시나요?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역사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일드인데 이 드라마 혹시 제목 아시나요? 청년기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 [닉네임] : 남성훈[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걸그룹/연예인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