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카시와기 유키가 자신의 블로그에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올리자 접속자가 폭주했다. 이에 본인 또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카시와기 유키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렌지 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일본 만화 잡지인 '주간 영 매거진' 최신호에 공개된 그라비아 화보로, 카시와기 유키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일본 현지 네티즌의 관심도는 급격히 올라갔고, 그녀의 블로그는 최고 접속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카시와기 유키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매번 수영복을 올리지 않으면 안되나"라면서 "그렇지는 않을거야"라고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카시와기 유키는 AKB48내에서 남다른 몸매를 가진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