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스타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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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1 16:51 조회수 : 31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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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10 일 오후 서울 MBC 문화 광장에서 열렸다. | 리 새롬 기자 |
올해로 제 10 회째를 맞은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바로 '스타들의 축제'였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모두 모여 시상식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 한 가운데, 올해의 대상은 인류 사랑을 그린 독일 드라마 'Naked Among Wolves'가 선정됐다.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10 일 오후 서울 MBC 문화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한국 방송 협회와 사단 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 2006 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10 년간 총 70 개국 1777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올해는 48 개국 212 편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식에는 한국 유명 배우들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영애와 이민호를 비롯해 이준기, 황정음, 태연 (소녀 시대), 수현, 최불암, 정보석, 박형식 (ZE : A), 여진구, 서인 국 등이 참석 한 해외 스타로는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와 코바야시 카오루 중국 배우 종한량 (월리스 정), 대만의 쳉 볼린 등이 참여하여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상식의 "꽃"인 대상은 단편, 미니 시리즈, 장편 부문의 출품 작품에서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의 대상은 1943 년 부헹바루토 수용소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독일의 단편 '네이 키드 오몬 · 오루부스 "(Naked Among Wolves)가 선정됐다.
임신 한 부인을두고 수용소에 끌려 주인공이 수용소에 들어온 소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전쟁, 비 인간성, 폭력, 희생, 배신, 인류애 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소녀 시대의 태연. | 리 새롬 기자
남녀 연기 상을 수상한 배우 황정음 (왼쪽)과 배우 이준기. | 리 새롬 기자
한편, 제 10 회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10 일 오후 11시 15 분 MBC와 중국 스트리밍 서비스 '망고 TV'를 통해 방송되었다.
다음은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수상자 (작)리스트
▲ 한류 드라마 작품상 우수 작품상 = '조선 총잡이'
▲ 한류 드라마 작품상 최우수 작품상 = '피노키오'
▲ 한류 드라마 주제 가상 = 소녀 시대 태연
▲ 한류 드라마 남우주 연상 = 이준기 (조선 총잡이)
▲ 한류 드라마 여우 주연상 = 황정음 (킬 미 힐 미)
▲ 초청작 = '심야 식당'시즌 3
▲ 망고 TV 인기상 =이 이민호, 추자현, The One
▲ 10 주년 한류 공로상 = 이병헌 훈 프로듀서, 이영애, 이민호
▲ 아시아 스타 대상 = 오다기리 조, 첸 볼린 등
▲ 뉴 트렌드 상 = 수현 내로 뷘 티미리아
▲ 남녀 연기 상 = 시모나 · 스타소바, 엔긴 · 아큐렛쿠
▲ 최우수 작품상 = 'The Good Sister」 「未生」 「오픈 유어 아이즈'
▲ 대상 = "알몸 오몬 · 오루부스"(Naked among wolve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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