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삼성 외국인 투수 레나도 영입…총액 10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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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7 16:29 조회수 : 31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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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23일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Anthony Ranaudo)와 2017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레나도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 등 총액 105만 달러(약 12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미국 출신인 레나도는 키 204㎝, 체중 108㎏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투수. 1989년 9월9일생으로 만 27세인 레나도는 지난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전체 39순위) 지명을 받은 바 있다.
레나도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5~146㎞, 최고 구속은 150㎞ 수준이다. 또한 위력적인 커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m가 넘는 큰 키에서 뿌려지는 각이 좋은 포심패스트볼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보스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레나도는 이후 텍사스를 거친 뒤 지난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 통산 20경기(선발 14경기)에서 86이닝을 던졌고 5승5패, 평균자책점 7.01을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1.59.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24경기(선발 123경기) 동안 49승30패, 평균자책점 3.61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WHIP는 1.25를 기록했다.
레나도는 계약을 마친 뒤 "KBO의 명문 팀 삼성 라이온즈 입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늘 KBO리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 비로소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 시즌 라이온즈파크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들뜨고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레나도는 내년 2월 팀의 괌 전지 훈련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레나도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 등 총액 105만 달러(약 12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미국 출신인 레나도는 키 204㎝, 체중 108㎏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투수. 1989년 9월9일생으로 만 27세인 레나도는 지난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전체 39순위) 지명을 받은 바 있다.
레나도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5~146㎞, 최고 구속은 150㎞ 수준이다. 또한 위력적인 커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m가 넘는 큰 키에서 뿌려지는 각이 좋은 포심패스트볼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보스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레나도는 이후 텍사스를 거친 뒤 지난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 통산 20경기(선발 14경기)에서 86이닝을 던졌고 5승5패, 평균자책점 7.01을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1.59.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24경기(선발 123경기) 동안 49승30패, 평균자책점 3.61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WHIP는 1.25를 기록했다.
레나도는 계약을 마친 뒤 "KBO의 명문 팀 삼성 라이온즈 입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늘 KBO리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 비로소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 시즌 라이온즈파크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들뜨고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레나도는 내년 2월 팀의 괌 전지 훈련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1라출신에 피치컬도 좋네요
텍사스 경기는 거의 다봤는데...
분명 얼굴과 키는 익숙한데... 기억이 없음 ㅠㅠ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 [닉네임] : 남성훈[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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