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데이트비용 10억 논란’ 김정민 두고 홍석천·이상민 다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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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5 14:24 조회수 : 32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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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비용 10억 논란’ 김정민 두고 홍석천·이상민 다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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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 앞에 설치된 '강남스타일' 동상. '말춤' 안무 중 손목 모양을 본 떠 만들었다. 제작비 3억 7780만원. 높이 5.3m, 길이 8.3m. [중앙포토]
코엑스 '강남스타일' 동상 본 싸이의 생각 "정말 과하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의 대표 손태영(48)씨와 방송인 김정민(28)이 교제가 끝난 뒤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동료 연예인들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홍석천은 24일 채널A ‘풍문쇼’에 출연해 “연인 사이에서 데이트하며 사용한 비용이다. 혼기 찬 남녀가 사귀다 헤어지면 다 혼인빙자인가”라며 김정민의 편을 들었다. 홍석천은 김정민이 평소 40대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해왔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주변에 알렸다고 전했다. 사랑이 아니었다면 공개적으로 밝혔을리가 없다고 두둔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김정민 법적공방 계속© 서울신문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김정민 법적공방 계속
그러나 이상민의 생각은 달랐다. 이상민은 “정확한 금액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손 대표 측 주장대로 10억원이라면 문제가 있다. 계속 받기만 한 금액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한편 손씨는 2013년 7월부터 김정민과 사귀던 중 김씨가 자신의 여자 문제, 큰 감정 기복 등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손씨는 김씨를 ‘혼인빙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김정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분(손씨)이 거짓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 모든 것을 당당히 증명해 놓았고, 법원에 제출했다”면서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시고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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