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면 그들의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야 할 테니까.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 향하는 조소나 욕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것이 진짜 옥자의 정체다... 잘 되면 한없는 보람이 있지만 잘 되지 못하면 다시 없는 무거운 짐이 된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