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한국産 대호사마, 일본을 호령하다~~~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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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30 15:18 조회수 : 44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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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감독은 "아픔을 딛고 나온 이대호의 용기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2004년 자금난에 처했던 만년 약체 다이에이 호크스를 인수해 지금까지 팀을 운영하고 있는 손정의 그룹 회장은 이번 재팬시리즈에 '개근'하면서 이대호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격적인 투자로 팀을 강호로 변모시킨 손정의 회장은 2013년 말 직접 이대호를 영입하라고 구단에 지시했다. 이대호는 "동료들이 기회를 많이 만들어준 덕분에 MVP에 뽑힐 수 있었다"며 "그동안 재팬시리즈 생각에 잠을 잘 못 잤는데 이제는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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