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만삭에도 변치 않는 미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이 만삭의 몸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전지현은 이날이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만삭의 불룩 나온 배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출산을 앞둔 전지현은 이날이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분에 걸쳐 30여명이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