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이애란, 극락갔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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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6 14:17 조회수 : 21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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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이 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스타킹’은 7.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KBS 2TV ‘1대 100’(5.6%), ‘우리동네 예체능’(5.6%) 등을 제치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돌아온 ’국민 예능‘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이 출연해 데뷔 25년 만에 지상파에서 첫 완창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극락에 온 것 같다”는 말로 지금의 기분을 전한 이애란은 그동안의 무명생활 등을 고백하며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분이 좋다. 이 돈으로 남은 빚을 갚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애란과 함께 출연한 ‘서산 칼공주’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제보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서산 칼공주’는 지난 7월 '서산 스타킹' 대회에 출전했던 어린이 7공주다. 노래에 맞춰 치어리딩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칼군무’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해도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보였다.
‘스타킹’ 제작진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그렇듯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국민 예능 ‘스타킹’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닉네임] : 조마창[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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