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이경실 남편 두얼굴 분노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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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8 14:18 조회수 : 51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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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 모 씨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 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최 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법정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언론을 통한 인터뷰에서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피해자쪽에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진행된 피해자 김 모 씨의 증인 심문이 진행됐다. 김 씨는 “최 씨로부터 차의 뒷자리에서 추행을 당했다. 최 씨는 만취상태가 아니었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문자메시지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피고가 자백했다가 언론에서는 번복하고, 부인인 이경실도 언론사를 통해 자신을 매도시킨 것에 큰 좌절감을 느꼈다.”며 엄벌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8월 18일 최 씨는 지인의 부인인 김 씨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자리에 태운 뒤 치마에 손을 넣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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