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여중생 아이돌의 섹스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후쿠오카의 아이돌 그룹 ‘그루도루’ 멤버 중 한 명이 성인 남성과 섹스를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 소속사에서는 즉각 해당 멤버를 해고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멤버가 ‘원조 교제’를 했다는 사실. 팬들은 사타구니에 특정한 문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멤버를 유추해냈다.

후쿠오카에서 활동하는 또 다른 걸그룹 ‘히페리카무’의 중학생 멤버 역시 남성과 성행위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해당 남성은 또 다른 보이그룹 멤버인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걸그룹 멤버는 남성에게 구강 성교를 하고 있는 등 적나라한 장면이 모두 담겼다. 소속사에서는 즉각 그녀를 해고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연예계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원조교제 및 성상납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