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둘째가 백종원을 빼닮았다고 말했다.

1월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진은 육아에 대해 입을 열었다.

DJ 호란은 소유진에게 "첫째 용이가 백종원을 많이 닮았나, 소유진을 많이 닮았나. 백종원 씨를 많이 닮은 것 같다는 평을 듣지 않나"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오히려 둘째가 백종원을 빼닮았다"며 웃었다. 그녀는 "둘째가 딸인데 닮은 거 보면 묘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호란은 "백종원이 굉장히 좋아하겠다"고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