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팬들이 비공식적 상품 판매 머리 안고있는 한국 연예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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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15:09 조회수 : 21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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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의 팬 여대생 A 씨 (22)는 지난달 인터넷에서 회원의 사진집 1 권을 4 만원 (약 3900 엔)에 구입했다. 멤버들의 해외에서의 사진이수록되어있는 "레어 버전 '이다. 한 팬이 직접 제작 한 것으로,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다. A 씨는 지금까지 멤버들의 얼굴이 프린트 된 머그컵이나 T 셔츠 등을 총 500 만원 (약 49 만엔) 분 구입했지만 대부분은 팬이 만든 비공식 제품이라고 밝혔다 .
일부 팬들은 탤런트의 사진이나 초상화를 이용하여 만든 머그컵이나 달력, T 셔츠 등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있게 탤런트 사무소 골머리를 썩고있다. 팬들 사이에서 '상품'으로 불리는이 제품의 대부분은 사무실 측의 허가없이 만들어진 것이다. 최근에는 탤런트 사무소가 정식으로 출시 한 제품보다 팬에 의한 비공식 상품이 더 잘 팔리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팬 제작 상품은 초상권이나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지만, 팬들의지지가 탤런트의 인기와 수익에 직결되는만큼, 사무실 측도 상당히 문제시하지 못하고있다. 실제로 2011 년에 인기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가 상품을 판매 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할"고 강한 자세를 나타냈다 결과, "팬들을 장사꾼 취급 하느냐"는 항의가 빗발 사과하는 사태에 몰렸다.
이러한 불법 상품은 주로 "홈 마스터 '로 불리는 연예인 팬 커뮤니티 관리자가 제작하고 있다고한다. 탤런트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목하고 사진을 찍고,이를 이용한 상품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있다. 한 연예인 팬 커뮤니티 홈 마스터의 여성 (27)은 "팬들이 만든 상품 덕분에 홍보 효과가 태어나니까, 연예인이나 사무실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냐"고 말했다. 연예인 관련 상품의 시장 규모는 연간 1000 억원 (약 97 억엔)을 넘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팬 제작 상품이 탤런트 사무소의 고통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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