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정신대할머니 송혜교에게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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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14:00 조회수 : 29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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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일본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한 근로정신대 양금덕(85) 할머니가 미쓰비시의 광고를 거절한 배우 송혜교에게 감사편지를 썼다.
'송혜교 선생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양 할머니는 "우리나라 대통령도 못한 훌륭한 일을 송 선생님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눈물이 나고 가슴에 박힌 큰 대못이 다 빠져나간 듯이 기뻤다. 날개가 달렸으면 훨훨 날아갈 것 같았다"고 밝혔다.
'송혜교 선생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양 할머니는 "우리나라 대통령도 못한 훌륭한 일을 송 선생님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눈물이 나고 가슴에 박힌 큰 대못이 다 빠져나간 듯이 기뻤다. 날개가 달렸으면 훨훨 날아갈 것 같았다"고 밝혔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큰 인기를 모은 송혜교는 지난달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으로부터 중국에 방송될 광고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송혜교는 전범기업의 광고를 촬영할 수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
멋지당 송혜교~~!!! 얼굴도 생각도 멋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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