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단독]'슈퍼스타K', 8년만에 휴업 "폐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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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5 21:46 조회수 : 55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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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가 한 템포 쉬어간다.
한 Mnet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올해 '슈퍼스타K'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폐지는 절대 아니다. 올해만 안 열릴 뿐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첫 시즌이 방송된 이래 지난해까지 8시즌이 진행됐다. MBC '위대한 탄생' SBS 'K팝스타' 등 대한민국의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원조 프로그램이다. 허각이 우승한 시즌2 마지막회는 시청률 20% 육박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일곱번째 시즌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은 말할 것도 없으며 우승자가 누구인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지난해 '슈퍼스타K8'이 아닌 '슈퍼스타K 2016'으로 이름까지 바꿨으나 옛 영광을 회복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임시휴업이라는 초강수를 띄운다.
한 관계자는 "안타깝다. 그동안 많은 스타를 배출해냈는데 잠시 쉬어간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고 아쉬워했다. 서인국을 시작으로 허각·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로이킴·정준영·박재정·곽진언·김필·볼빨간사춘기 등 다양한 가수를 탄생시켰다.
한 Mnet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올해 '슈퍼스타K'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폐지는 절대 아니다. 올해만 안 열릴 뿐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첫 시즌이 방송된 이래 지난해까지 8시즌이 진행됐다. MBC '위대한 탄생' SBS 'K팝스타' 등 대한민국의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원조 프로그램이다. 허각이 우승한 시즌2 마지막회는 시청률 20% 육박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일곱번째 시즌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은 말할 것도 없으며 우승자가 누구인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지난해 '슈퍼스타K8'이 아닌 '슈퍼스타K 2016'으로 이름까지 바꿨으나 옛 영광을 회복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임시휴업이라는 초강수를 띄운다.
한 관계자는 "안타깝다. 그동안 많은 스타를 배출해냈는데 잠시 쉬어간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고 아쉬워했다. 서인국을 시작으로 허각·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로이킴·정준영·박재정·곽진언·김필·볼빨간사춘기 등 다양한 가수를 탄생시켰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48191&gid=999339&cid=1057128
두 가지 모두 우리가 사고하지 못하게 만든다.
- [닉네임] : 남성훈[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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