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말소리가울려 나 왔다 임시 뉴스를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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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2 00:10 조회수 : 27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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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가울려 나 왔다 임시 뉴스를 말씀드립니다 북한 당국은 평양 방송을 통해 오늘 12시 게분경에 있었던 아군초소에 대한포격이 포병대의 포격 훈련 중 실수에 의해 남한 진지에 명중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정무원 총리 강성식은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라디오의 스위치를 끈 이용덕이 민영수를 바라보며 물었다 여론은 어떻게 반응할 것 같은가 일단은 안심할 것입니다 그렇겠지 그리고는 분개할테지요 대상이 북한이겠지 쓴웃음을 지으며 묻는 이용덕에게 민영수도 같은 웃음을 지어 보 였파 대상은 우리 정부일 겁니다 264 밤의 대통령 제식근 및 무기력하고 언제나 당하기만 하는 정부를 매도할 것입니다 아마 우리도 저쪽에다 포격을 해서 보복을 하자는 것에 국민 투 표를 부친다면 그러지 말라는 표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을 것인데 말 01야 당연하지요 기득권충은 모험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더 매도할 것이고 말이야 하지만 그자들 덕분에 부산 사건의 관심이 옮겨졌숱니다 국내 치안 문재가 국방 문제로 말씀입니다 머리를 끄덕인 이용덕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약속이 있어서 나가 봐야 되겠어 당사를 나온 이용덕이 여의도에 있는 중국 식당 만강의 밀실에 들어선 것은 그로부터 30분쯤 후였다 그가 방으로 들어서자 방에 혼 자 앉아 있던 양유경이 얼굴에 웃음을 띠며 일어섰다 안녕하셨어요 총장님 오 그래 왜 오래 못 보았어 이용덕의 얼굴이 조금 부드러워졌지만 눈매는 풀어지지 않는다자리에 앉은 그는 잠시 방안을 둘러보는 시능을 했는데 긴장을 흐트 러뜨리지 않으려는 행동이었다 이윽고 그가 시선을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중요한 일이라니 무슨 일이야 그리고 김양호 씨에게도 말하면 안된다니 그의 얼굴은 찌푸려져 있었다 전화로 그렬게 함부로 말하면 쓰나누가 들으면 내가 그 사람과 재회 265자주 말하는 사친 줄 알 것 아닌가 양유경이 웃음 떤 얼굴을 숙였다 죄송해요 하지만 급한 일이라서 급하긴 무엇이 난 당신들 일은 알지도 못하고 상관할 생각도 없 어 그 일이 아녜요총장님 입맛은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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