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이완영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조기 귀가 배려해야" 네티즌 "국정조사에서 뭐 하는 짓…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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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6 11:27 조회수 : 72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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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정몽구, 김승연, 손경식 증인의 답변을 받고 마치는 대로 보내드리자"고 말했다.
이날 이완용 의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대기업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등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특조위의 중대한 신분을 감안해서 9명의 재벌 회장이 나왔다. 위원장과 여야 간사 간의 협의 내용을 말하자면 참석하신 정몽구 회장·김승연 회장·손경식 회장 세 명은 건강 진단서, 병력과 고령으로 인해 오래 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볼 때,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 의원들이 세 회장에게 먼저 답변을 요청했으면 한다"며 "이후 남은 분들께 질의응답을 하고 회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다시 말해주세요, 귀가 의심스러워서"라며 반대의 의견을 내비쳤지만 이완영 의원은 거듭 "계속 앉아 계시는 모습이 매우 걱정스럽다"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이는 상태에 따라서 추후 더 논의를 해보자 그렇게 답을 드렸다"며 "제 소견은 아직 정몽구 회장님이나 다른 송경식 증인이 이재용보다 우렁차셔가지고 건강에 염려될 것이 없어 보인다. 아직은 논의가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친일 매국노가 생각나네(bib****)”, “이런 사람이 특위에 앉아 있으니 무슨 진실을 밝히겠나(3104****)”, “어떻게 국정조사에서… 새누리당 답이 안나오네요(se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6/20161206027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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