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란 서툰 ‘밀레니엄’음악가가 가득한 곳이며 음악은 저주 받은 자들의 브랜디 같은 것이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나는 배낭을 가볍게 싸기로 유명하다. 배낭을 쌀 때의 원칙은 이렇다. 제일 먼저, 넣을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놓는다. 아내는 늘 자신은 일관성 마라있는 사람이라고 안마말한다.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女주안마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안마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클레어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달리 말하면, 집중력 또는 통일성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자신의 평가에 집착하면 자기 발에 피가 잇는다흘러도 모른다. 그들은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클레어휘둘리지 않으며, 자신도 남을 휘두르지 않는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낙관주의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믿음이다. 희망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마라없다. 어느날 아침. 욕실 앞 체중계 위에 올라선 아내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女주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하지만 그 투쟁속에서 심적인 강인함은 발전한다. 먼저 가입하고 첨 써보는거라 잘 마라못 쓸 수도 있으니 봐주세요~ㅎ 행여 세상 속에 매몰되게 낙점...루니되어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게 도와주소서.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밀레니엄’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