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축함 '대조영'(4500 톤)이 18 일 카나가와 현 앞바다의 사가 미만에서 실시되는 해상 자위대 관함식에 참가한다. 한국 해군이 일본의 관함식에 참가하는 것은 2002 년 이후 13 년만이 다. 해상 자위대 요코스카 기지에 입항 한 동함에서 박정민 함장 (대령)가 15 일 연합 뉴스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박 함장은 "대조영은 해군에 인도되어 10 년이되지만, 한국의 정비 및 정비 능력이 뛰어 나기 때문에 타국 군 관계자는 최신예 함정이라고 인식하고있다"고 전했다.

　동함은 길이 149.5 미터, 폭 17.4 미터, 승무원은 약 220 명. 스텔스 기능과 근접 방어 무기 체계 (CIWS), 대함 · 대공 유도탄이 탑재되어있다. 박 함장은 이번 관함식 참가에 대해 한민 요구 (한 · 밍) 국방부 장관이 나카타니 전 · 국방 장관의 요청을 받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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