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세월 호 교사 순직 인정하라 ... 유족 · 종교 · 노동계
상세 내용
작성일 : 15-10-22 11:32 조회수 : 187 추천수 : 0
본문
지난해 세월 호 참사로 숨진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4 번째 오체 투지가 21 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날 오전 중구 명동 성당에서 종로구 정부 서울 청사 인사 혁신 부위까지 약 2.2㎞의 거리에서 오체 투지를했다. 이번 오체 투지는 安山檀園 고등학교 고 김 정 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고 기획되었다.
김씨와 이씨의 아버지 기무손우쿠 씨와 이죤라쿠 씨를 포함하여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천주교 서울대 교구 노동 사목위원회, 민주 노총 공공 운수 노조 전국 교육 곤무지쿠 본부 콜트 콜텍 노동자,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 18 명이 참가했다.
행진의 사회를 맡은 조계종 노동위원회 얀항운 집행 위원장은 "우리의 절실 함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해 달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없이 당연히 순직 인정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참가자는 출발점 인 명동 성당에서 세월 호 광장이 광화문을 거쳐 인사 혁신 처에 도착, 2 시간 10 분간의 여행을 밟았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관할 경찰서 정보과, 경비과 소속 10 명과 1 개 소대 (40 ~ 50 명)의 인원을 대기시켰다. 경찰은 행렬 대가 횡단 보도를 지날 때 인근 교통을 통제하는 등 행사의 진행을 돕기도했다.
인정할건인정해주세요~~~
- [닉네임] : 홀포텐시[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