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반기문 '노인수발 사진' 논란…정치쇼에 생명 위협
상세 내용
작성일 : 17-01-16 11:35 조회수 : 341 추천수 : 0
본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오후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찾아 요양 중인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여드리고 있다. 왼쪽부터 반 전 총장, 부인 유순택 여사, 오웅진 신부, 윤숙자 시몬 수녀. (사진=윤창원 기자)
반 전 총장이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일 때 착용한 턱받이도 네티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왜 턱받이를 본인이 하고 있냐? 정치쇼를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일침을 놨다.
다른 네티즌도 "평생 한 번도 해보지 않다가 선거철만 되면 마음에도 없는 이런 짓거리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민들 눈속임 짓거리에 불과하다"고 핀잔을 줬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통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편의점 들러 프랑스산 수입 생수를 사려다 보좌진의 황급한 만류로 국산 생수로 바꿔 구입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서민 코스프레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잘 알지 못하면서 주변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는 볼멘 소리가 나온다.
- [닉네임] : mentis[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