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망글리 문다라는 18살 소녀의 이야기...

개요는 마을의 촌장이 이 소녀의 아버지에게 딸이 저주에 걸려 있어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앞으로 마을은 물론이거니와 소녀 자신에게도 불행이 닥칠거라고 예언함.

저주를 물리칠 비책이 있으니 딸의 행복을 바란다면 개와 결혼을 시켜야 한다고 아버지를 설득함.
아버지는 촌장의 말에 동의하고 동네에 떠돌아 다니던 Sheru라는 개를 데려 와서 자신의 딸과 혼인을 시킴.

소녀는 개와 결혼식을 올리는 심정에 대해 자신과 마을의 평온을 위해 기꺼이 개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고
이렇게 함으로서 저주가 풀리길 바라며 저주가 풀리면 앞으로 반드시 멋진 신랑을 만나서 디시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함.

문제는 이렇게 개와 결혼을 한 소녀들이 이전에도 종종 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