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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국의 꽃 의장대 전략..두 가지 궁금한 점
상세 내용 작성일 : 15-09-02 11:31 조회수 : 22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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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의장대 뒤에서 우리 역사를 갉아먹는 중국
중국이 올해를 전승절 70주년으로 잡고 대대적인 행사를 벌여 '중국의 힘'을 과시할 모양이다. 중국이 "일본을 이긴 것을 기념한다"고 했는데, 과연, 일본이 널부러지며 무조건 항복을 한 것이 중국 덕분이던가?
'과장과 과시'라는 두 단어는 중국의 역사와 문학을 보면 이미 하나도 낯설지 않다. '중화민국'을 줄인 중국이라는 말도 실은 과대망상증 중 하나이다. '세계의 정 중앙이자 가운데 있는 나라'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앉은 자리도 지구의 중심축 중 하나이다. 이 세상에 지구의 중심에 있지 않은 나라는 없다.
늘 군인들이 무슨 행사를 하면 의장대가 선봉에 서고 꽃이듯, 그래서 의장대에 있는 병사들은 평균키 보다 훨씬 큰 자일 것을 요한다. 이 전승설 행사를 하는데, 중국도 꺽다리 남자 의장대가 있지만, 행사를 더 화려하게 하고 나름대로 '금상첨화'를 이루기 위해 여자 꺽다리 의장대도 마련하여, 이제까지 제식훈련 한 것만도 8천km를 걷게 했다고 한다.
남자 꺽다리들 보다는 작고 보폭도 짧기 때문에 남자들과 같이 제식훈련을 하는 것이 참 어렵고, 들고있는 총 무게가 3kg인데 무거워 죽겠고, 하도 걸어 발에 물집이 잡히고 신고있는 긴 구두가 다 터졌다나 뭐라나..
경제력, 군사력, 정치력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상위이고 싶어하는 중국이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가급적이면 '미인'으로 불릴만한 20세 정도의 아가씨들을 뽑았고, 80%가 대학 재학 중이어서 '지적인 면'도 고려하여 한마디로 멋지고 나무랄 것 없는 아가씨들을 선봉에 세워 '꽃 장사'를 할 계획이다.
우리는 중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릴 때, 첫번째가 어마어마한 인구다. 한꺼번에 1미터 정도 되는 담위에 올라있다가 동시에 중국 사람들 모두가 뛰어 내리면 지구가 대폭 흔들린다는 인구 13억. 두번째는 돈이라면 불물을 가리지 않고 벌려는 나라. 세계 모든 나라의 공장을 유치하여 적은 인건비를 장점으로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면서 다른 나라의 기술을 흉내내는 나라. 또한, 인터넷의 경우도 거의 국제적 조폭처럼 행동하며 사용료를 뜯어 가려는 양아치들이 무수한 나라. 세번 째. 일말의 얌심도 없어 보이는 짝퉁 천국의 나라 등이다.
더불어, 고위 정치인이 부정부패 사건에 연루돼있으면 가차없이 죽여버리며, 식품위생법을 제대로 위반해도 공개처형하는 나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제나라에 와서 사업을 한다고 하면 버선발로 뛰어 나와 모든 것을 설치하게 하지만, 막상 중국을 벗어나려면 너무 힘들고 중국에 예속된 듯 사업을 벌여야 하는 나라 등도 떠오른다.
살아있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먹고 그것을 시장 좌판에 내놓으며, 돈 되는 것이라면 그 어떤 짓이라도 할 수 있으며 남의 것을 똑같이 베껴놓고도 "배우려고 한 건데 뭐가 잘못된 것이냐"고 항변하는 나라.
이렇게 돈이라면 환장을 하면서 살아온 덕택에 세계의 갑부대열에 오른 중국 자본가들이 있고 이름있는 대기업도 생기게 됐지만, 중국의 어두운 그림자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미남의장대 미녀의장대를 앞세워 그들을 부각시킨다 하여 중국이 미화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궁금증을 가져 볼 수 있다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면서도 자본주의 국가와 다름없이 중국 국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중국이 제아무리 돈과 군사력 및 경제력 그리고 그로 인한 정치력을 내세운다고 할지라도, 중국은 결코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세련된 선진국일 수는 없다. 지구라는 동네에서 돈이 많아졌고, 그 식솔들이 대단히 많아 영향력이 커졌다 하여, 그 집이 양반가문으로서 모든 면에 귀감이 될 수 없는 것과 똑같다.
이런 중국이 미남미녀 의장대를 내세워 꽃장사 내지는 이미지 장사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 한국에선 이를 어찌 보아야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일부 언론들은 지금 침이 모자르다. 키가 180이 다되며 내노라 하는 미녀들이 다 모였고 모델급 아가씨들로 의장대가 이뤄진다면서 중국 여자 의장대 선전을 앞다퉈하고 있다. 이게 언론들이 할 일인가?
설령, 일부 남자들이 "중국 여자 의장대 아가씨들 참 이쁘다"라고 침을 삼키고 있더라도, 그것이 중국도 아니고 중국의 본 모습은 어떠하며, 미녀 의장대를 내세워 총을 돌리며 묘기를 가르치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 고구려 및 발해 역사들을 지금 이순간에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이러한 중국이 세계 모든 남자들이 한 눈에 보고 기절할 미녀들을 모아놓았다고 그것에 헤벌레 하고 침을 흘리는 천하의 등신을 만들 셈인가!
두번째 궁금한 것은, 한 마디로 말이 안되는 궁금증이다. 그러나, 이 말이 안되는 것을 말이 되는 것처럼 해온 여자가 있으니 그 이름하여 박근혜이다.
아시아의 모델급 여자가 되려면 키가 최소한 177~178정도는 돼야한다고 한다. 박근혜의 키는 150이 채 안된다.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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