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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미 NYT, “김정은, 한국과 협상력 과시해”
상세 내용 작성일 : 15-09-02 13:41 조회수 : 21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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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national security adviser said on Tuesday that the North expressed regret over a landmine explosion earlier in the month, ending a standoff with the South. By REUTERS on Publish DateAugust 25, 2015. Photo by Yonhap/Reuters.
화요일, 한국 국가 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이 이번 달 초 발생한 지뢰폭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남한과의 대치상태가 종결됐다고 밝혔다.

SEOUL, South Korea — The agreement that ended a tense military standoff on the Korean Peninsula on Tuesday taught a lesson about North-South dynamics: Though they heap verbal abuse on each other’s leaders, the two sides can still do a deal when it suits their interests.

서울, 한국 – 한반도에 팽팽한 군사 대치를 종결시킨 화요일의 합의는 남북한 간의 역동성에 대해 교훈을 남겼다: 양측이 상대편 지도자에 대해 악담을 퍼부으면서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으면 여전히 협상할 수 있다.

Their mutual disdain could hardly be more apparent. State-run news outlets in the North often refer to President Park Geun-hye of South Korea as a prostitute. Ms. Park does not hide her contempt for Kim Jong-un, the North’s young and inexperienced leader, calling his policies “delusional.”

남북한 간의 상호 비방이 더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다. 북한 국영 언론 매체는 종종 박근혜 대통령을 창녀로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어리고 경험이 없는 지도자인 김정은에 대한 경멸감을 감추지 않았고, 그의 정책을 “망상적”이라고 일컬었다.

Each of them had domestic political reasons to want to show toughness and resolve, analysts said, so the confrontation swiftly escalated to the brink of armed conflict. Then, each leader had reasons to want to appear statesmanlike and in command of events, so an agreement was struck.

양쪽 각자는 강인함과 결의를 보여주고 싶은 자국 내의 정치적인 이유가 있었기에 대치국면이 급속히 군사 충돌 직전으로 치달았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그리하여, 양측 지도자가 정치 지도자답게 사태를 장악해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했고, 협상이 타결되었다.

“Both leaders will interpret the deal in their own different way and claim victory,” said Yang Moo-jin, an analyst at the University of North Korean Studies in Seoul.
“Park Geun-hye says her patient, principled approach on the North has finally worked. Kim Jong-un will say his daring initiative forced the South to a bargain.”

“두 지도자는 남북한 합의를 각자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고 승리를 주장할 것이다”고 서울의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양무진 분석가가 말했다. “박근혜는 북한에 대한 자신의 끈기 있고 원칙적인 접근법이 결국 작용했다고 말한다. 김정은은 자신의 대담한 주도성이 한국을 협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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