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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천안함 재판] 어뢰 맞았다는 천안함 100m나 떠내려간 이유는
상세 내용 작성일 : 15-09-03 14:50 조회수 : 281 추천수 : 0

본문

‪#‎어뢰‬'에 맞았다는 '‪#‎천안함‬'이, 피격직후 100m나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게 뭐? 떠내려 갔을 수도 있지라는 분들이 계실테지만 문제는 파도에 따라간게 아니라 역류해 거슬러 올라갔다는 거죠.

가능성은 둘 중 하나일 듯 합니다. 어뢰가 아니거나, 사고 장소가 거기가 아니거나. 문제는 둘 중 어느것도 거짓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36

정보분석분과장 “타력으로 동력없이 전진”… 신상철 “폭발로는 100미터까지 못올라간다”

천안함이 절단된 직후 동력을 상실했는데도 TOD 동영상 분석결과 정부가 제시한 이른바 폭발원점 보다 100미터 북서쪽에 있었다는 ‘천안함 조사보도 언론검증위원회’의 주장에 대해 합조단 고위관계자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낳았다.

이 같은 지적은 어뢰 폭발로 순식간에 절단돼 동력을 상실한 천안함이 어떻게 3노트 속도의 거센 남동조류를 역류해 100미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느냐는 기본적인 의문이었다. 결국 정부가 제시한 폭발원점 좌표가 틀린 것 아니냐는 반박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서강흠 당시 민군 합동조사단 정보분석분과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이흥권 부장판사) 주재로 열린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의 천안함 관련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의문에 “당연히 북서쪽으로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서 전 분과장은 합조단에서 주로 TOD 동영상을 분석하는 업무를 했다고 밝혔다.

서 전 분과장은 “북서쪽으로 오르던 중 천안함이 피격되면 배라는 것은 물과 선체의 마찰저항이 적기 때문에 어뢰를 맞더라도 (가던 방향으로) 가려는 타력을 멈출 수가 없다”며 “천안함은 6~7노트로 가고 조류는 2.5~3노트로 내려오기 때문에 조류의 역방향으로 100미터정도 가다가 점점 타력이 줄어들다가 TOD에 찍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전 분과장은 “그 후 조류 영향에 밀려서 후방 150미터 뒤에서 침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신상철 대표가 당시 6.5노트(시속 10km)로 운항하던 천안함이 가다가 폭발이라는 충격을 받았는데 중간에 안선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서 전 분과장은 “타력이 있지 않느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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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폭발위치로 추정되는 좌표와 실제 TOD로 관측된 좌표 등을 재구성한 표. 사진=검찰 증인신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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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 동영상에 나타난 천안함 함수 함미 사이의 미상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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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언제즈음 끝날지... 2010년 시작한이래로 지금도 1심 상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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