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경제를 알아야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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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0 14:21 조회수 : 49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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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KBS 경제부 기자.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진화경제학)를 받았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에 입사해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KBS 홈페이지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칼럼을 연재했다. 칼럼이 나오는 날 KBS뉴스 사이트 '페이지뷰'의 5분의 1이 그의 글에서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에게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 그는 ‘생존의 시기’가 왔다고 답했다.
1. 인구 쓰나미가 온다.
- 2016년, 한국경제가 대격변기를 맞는다고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인구 구조 변화를 보자. 전체 인구에서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비중은 계속 늘어나다가 2012년 정점을 찍었다. 이게 2015년까지 이어지다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해서 2018년 인구절벽이 온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우리 경제구조는 송두리째 바뀌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깝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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