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또 다시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렸다.

12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환율을 달러당 6.3306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1.62% 하락한 것이다.

요 내용이 무슨의미인줄 알겠느냐

중국, 미국, 일본, 한국입장에서 애기해 줄게 쉽게

중국 : 아 씨발 미국자식들 금리 인상한다하네, 요즘 수출경기도 안좋은데 미국 달러강세는 될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우리가 내세울건 외화자금 세계1위의 외환보유고 밖에 없는데, 큰일이다.

경기가 안살아/ 여지껏 싸고, 모방해서 세계의 돈을 싹쓸이 했는데, 저 일본새끼들은 계속 엔화만 찍어 내고, 그런데 말이야 왜 미국자식들은 일본한테는 저렇게 관대하지 희안하단 말이야

안되겠다, 이번에 선수치자 환율 내려

우리도 수출좀 늘려보자

한국 : 아 씨발 30~40%수출을 차지하는 중국 자식들 기습적으로 환율 내렸네

아 조선도 적자, 자동차도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 미치겠네/ 조금있으면 미국 금리 인상한다고 하는데

아씨발 우리도 금리를 내릴수 없고, 그렇다고 세계 경제가 좋을것 같지는 않고 이미 일본식 저성장 불황이 온것 같은데, 집값만 올려 났더니 이젠 중국발이네

이거머 미 달라 환율이 상승해도 중국황제들 땜에 수출 효과도 못얻겠네

일본 : 그래 한판 붙자 누가 더쎈지

우린 계속 찍어낸다 엔화, 약오르지 짱께자식들아

우린 미국이 바주거든, 지금 자동차수출 엄청난것 밨지, 너희들이 위안화 평가 절하 해밨자 우리 못따라와

미국 : 아 저 대륙자식들 미치겠네

9월에 금리 인상한다고 소문 다 내고 다녔더만, 오늘 기습을 쳐

원자제 값은 떨어지는데, 수요, 와 공급이 맞아야 어떻게 해보지

가격이 수요와 공급을 결정하니 원

세계경제에 큰 파장이 오겠다/ 아직은 고용도 괜찮고, 각종 산업생산지표는 좋은데, 이젠 달러를 좀 모아야 돼

원유값도 떨어지고, 원유는 계속 퍼내고, 금리 올해 2번은 인상해서 달라선호를 좀더 강하게 밀어 부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