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다나와, '군필자' 지원 프로그램 신청자 2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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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9 16:29 조회수 : 63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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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는 최근 선보인 군 전역자 지원 프로그램 '다나와 리스타트 프로그램' 신청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총 환급 비용은 1000만원 규모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2년 군 전역자에게 쇼핑 비용 10%를 환급하는 형태다. 지난 2월부터 다나와 판매 서비스 '샵다나와'에서 실시했다. 군 전역 이후 활용도가 높은 데스크톱 컴퓨터, 노트북PC를 비롯해 샵다나와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환급 대상에 포함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1개월 내 1000만원 추가 환급금을 달성할 계획”이라면서 “군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와는 다음 달 31일까지 군 전역자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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