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캣맘과 캣대디들을 위한 '길고양이 지침'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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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6 15:30 조회수 : 21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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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돌보는 일은 때때로 동네 주민과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13일 화이트페이퍼가 소개한 '길고양이 지침서'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먹이는 사료 이외의 것은 주지 않아야 한다.
: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무엇보다 주민들이 음식 냄새로 인한 불편을 느끼기 때문.
2. 사료 그릇은 바로 치워야 한다.
: 남은 사료나 주변에 떨어진 사료에는 파리가 꼬여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
3. 사료 주기는 일몰 이후에,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서 하는 게 좋다.
: 고양이는 야행성인 데다, 가능한 한 주민의 통행이 적은 시간대와 공간에서 하는 게 좋기 때문.
4. 주변 길고양이의 오물을 치워줘야 한다.
: 배설물과 오물로 인한 악취는 대표적인 길고양이 민원이기 때문.
5. 사료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TNR 수술까지 진행해야 한다.
: 관할 지자체 신청 후 캣맘의 참여 하에 중성화수술을 시키는 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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