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일주일 하루는 채식으로~~~기후변화를 늦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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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4 17:26 조회수 : 27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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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ited Nations
2009년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앞두고, 벨기에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비틀즈 전멤버였던 폴 매카트니는 "일주일에 하루 채식을 하면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다."며 "Less Meat, Less Heat(고기소비를 줄이면 지구의 열을 식힐 수 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때 나는 뉴스를 접하고나서, 2010년 1월 한국고기없는월요일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고, 그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렸던 COP16에 참여하여 고기없는월요일 부스를 세계최초로 진행했다. 2주간 진행된 부스에는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휴메인소사이어티 Humain Society International,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브라이터그린 Brighter Green,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녹색경제연구소Green Economics Institute 등의 활동가들이 방문했고, 공장식 축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반생명적인 먹거리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처음으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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