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김연우 측 "고음 문제로 공연 중단.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14 17:46 조회수 : 186 추천수 : 0

본문

o_1a6fqlp0rg7j1i5214rq1sctbjmc.jpg

가수 김연우가 고음 부분에 이상이 생겨 콘서트를 중단한 가운데, 김연우 측이 “고음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연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3일 OSEN에 “어제(12일) 김연우 전국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 : 천안공연’이 아티스트의 컨디션 악화로 중단이 됐다.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일 리허설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었으나 리허설 때 목을 풀던 도중, 성대가 자의로 컨트롤이 불가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리허설을 중단하고 천안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주사와 링겔을 맞고 다시 공연장에 도착해 목상태를 체크했다.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면 고음은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긴급 회의를 열어 여러 대응에 대해 논의 하였고, 무리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주셨을 관객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김연우님의 의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공연 시작 후 3곡을 부르며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천안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이 피해 입으시지 않도록 바로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연우는 지난 12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를 개최했다. 이날 그는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김연우는 공연장 입구에로 나와 팬들과 직접 만나며 사과의 뜻을 전하고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팬서비스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내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2일) 김연우 전국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 : 천안공연'이 아티스트의 컨디션 악화로 중단이 되었습니다.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연우님은 당일 리허설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었으나 리허설 때 목을 풀던 도중, 성대가 자의로 컨트롤이 불가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리허설을 중단하고 천안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주사와 링겔을 맞고 다시 공연장에 도착해 목상태를 체크했습니다.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면 고음은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긴급 회의를 열어 여러 대응에 대해 논의 하였고, 무리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주셨을 관객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김연우님의 의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연 시작 후 3곡을 부르며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천안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이 피해 입으시지 않도록 바로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40 진짜 정신없이 흘러간다 인기글 우리전문가 07-18 422 0
4039 손정민 친구측 .선처요청 800통 쇄도…유튜버 사과도 인기글 서폿제외전라인 06-08 612 0
4038 서울 확진자 '폭발적 증가세'…'도시봉쇄 수준' 3단계 카드 … 인기글 mentis 12-13 12438 0
4037 해리스 미국 첫 여성 부통령 당선인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468 0
4036 코로나 신규126명.. 이틀연속 100명대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092 0
4035 백악관에 '퍼스트 펫' 귀환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025 0
4034 '귀순 추정' 북한 남성 1명 10여시간만에 붙잡혀 인기글 mentis 11-04 851 0
4033 바이든 "아직 안 끝났다" vs 트럼프 &#… 인기글 mentis 11-04 763 0
4032 바티칸 근위대원들 코로나 확진에 교황도 마스크 썼다 인기글 카리아리 10-21 765 0
4031 유족·동료는 절대 아니라는데…軍 "월북" 판… 인기글 관리자 09-24 991 1
4030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 인기글 역자 09-02 1649 0
4029 원주초등색 16명 코로나 감염... 인기글 By누군가 08-25 1605 0
4028 이낙연 ‘음성’에 안도하는 靑 "코로나 방역에 최선&…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399 0
4027 전광훈은 턱스크, 교인은 도주…'총체적 난국' 사랑제일교회 &…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424 0
4026 서울 자율형 공립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일괄 전환 인기글 카리아리 07-28 965 0
4025 박지원 "文대통령 많이 비난했다…두 번 뵙고 용서 받… 인기글 식자 07-27 963 0
4024 통합당, 秋 2번째 탄핵안 제출… 통과는 어려워 인기글 사키아 07-21 885 0
4023 채널A 기자 "아파트 찾아다닌다"…한동훈 &… 인기글 사키아 07-21 827 0
4022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與 대권주자 때아닌 '흙수저… 인기글 사키아 07-21 883 0
4021 케냐와 말라위에서 30년째 의료봉사중인 간호사~ 인기글 카리아리 07-20 984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13888/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13564/4000
  • 전문가 귀미요미 711496/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03224/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29406/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0452/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03224/4000
  • 밀리터리 asasdad 576/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a
  • gif
  • 일본
  • 6
  • .
  • 19
새댓글
  • 금일 방문수: 6,628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