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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5 대입전략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27 19:49 조회수 : 363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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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수시모집에 승부를 걸어볼 수험생들이 많다. 승부에서 이기려면 우선 작년과 달라진 올해 수시의 변화와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교육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의 도움을 받아 '2016 수시지원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

◇목표 대학 수시 전형 일정 따라 지원 전략 구분해야

서류 제출부터 면접, 논술 등 대학별고사까지 모든 전형이 수능 이전에 마무리되는 모집전형에 지원할 때에는 본인의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은 최초 합격은 물론, 추가합격을 하더라도 정시 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꼼꼼히 따져 지나치게 하향 지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시 합격 가능권인 대학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모집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11월 수능 성적에 따라 수시와 정시 중 최종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좋을 경우 대학별고사 응시를 과감히 포기, 정시모집에 지원하고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좋지 않다면 대학별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수시 합격을 노리는 것이 좋다.

◇대학별고사 일정 정확히 파악 후 지원할 것

수시모집 전형은 학기 중에 진행되므로 대다수 대학들은 대학별고사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실시한다. 이에 따라 논술이나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을 실시하는 대학들의 시험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학별고사 일정이 실질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꼼꼼히 파악해 지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좋다. 대학들의 시험일이 겹치면 결과적으로 그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 모교 선배 입학 실적 따져보고 현실적으로 지원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모교 선배들의 대학별 입학 실적을 현실적으로 따져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의 경우 대학에 따라 내신 성적 반영 교과목의 수와 반영 방법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반영하는 전형 요소와 평가 기준이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수준이 비슷한 대학이라도 고교별로 합격자 수에 차이가 날 수 있다.

◇꼭 가고 싶은 대학, 비인기 학과 경쟁률 참고해 지원

수시 지원을 할 때에는 정시 지원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소신 지원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따라 주요 대학 및 특정 인기 학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 자연계열은 의학계열이나 화공생명, 생명과학 등이 인문계열은 경영, 경제, 신문방송, 심리 관련 학과들이 매년 꾸준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목표 대학에 지원할 때 자신의 성적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인기 학과보다는 비인기 학과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정시에서는 안정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어 비인기 학과의 경쟁률이 낮지 않지만 수시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경쟁 학생들이 몰리지 않는 쪽으로 지원을 한다면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정확히 숙지후 마지막 수능 준비도 철저히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잊어서는 안된다. 수시모집은 원서접수부터 대학별고사, 합격자 발표까지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이뤄진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 지원했다면 그 여정은 더욱 길다.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성적만으로 수시모집에 합격했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마지막 관문인 수능 등급을 충족해야만 최종 합격할 수 있기 때문.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정확히 숙지하고 이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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