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6만 유커 몰려 온다~~~~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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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10:49 조회수 : 29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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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영일·조현미·한지연 기자 = "화이엔강린. 마이 다 빠 즈어"(환영합니다. 세일합니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준비에 나섰다. 설 연휴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내국인들 대신해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춘절 마케팅으로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최장 7일간 이어지는 올해 춘절(2월7~13일)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은 약 1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 늘어난 수치다. 실제 2일 방문한 명동·강남 등 서울 주요 관광지는 유커를 맞이하기 위해 도심 속 작은 '차이나타운'으로 새 단장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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