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년전 박근혜에 대한 심리학자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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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6 13:53 조회수 : 56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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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박 대통령은 심리적으로 의존 상대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마저도 극소수다. 그리고 이들 소수는 '박근혜'를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다. 박 대통령 본인도, 심리적으로 굉장히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박 대통령이 말을 더듬거리는 모습이 TV에 자주 노출된다.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정도면 심각하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할 뿐 아니라, 사안을 대하는 태도도 긍정적이지 않다는 신호다. 정서적으로 이미 패닉 상태(공황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프레시안 : 그렇다면, 현 정권의 주인, 실질적 권력자가 정말 누구인지 의문이 든다.
김태형 : 박근혜 정권은 수구 보수 세력의 공동 정권일 수 있다. 물론, '실세가 누구냐?'에 따라 정권의 주인이 달라질 테지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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