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최순실...정유라한테 남자떼어달라고..조폭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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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8 11:49 조회수 : 24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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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의 한 굴비 음식점. 폭력조직 간부 A씨가 중년 여성 두 명을 만나 점심식사를 했다. 모임은 A씨의 지인이 다리를 놓아 이뤄진 것이었다. 두 여성은 자매관계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명품 옷에 가방을 든 자매는 언행에 거침이 없었다.
둘 중 동생이 A씨에게 말했다. "우리 딸한테 붙은 남자 좀 떼어내 주세요." A씨를 찾아온 자매는 바로 최근 '국정(國政) 농단' 파문을 빚은 최순실(60)씨와 언니 최순득(64)씨였다.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20)씨 문제와 관련해 조폭 간부를 찾아 '상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본지의 취재 요청에 수차례 사양해오다가, 최근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했다. "오랜 지인이 한 번만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부탁해 만났습니다. 처음엔 누군지 전혀 몰랐어요. '돈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막장드라마를 다방면에 썼어~!!!
- [닉네임] : mentis[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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