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DJ·盧 비하' 논란 홍대 교수, 2학기 수업 그대로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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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13:15 조회수 : 36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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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특정 정치 소신을 강요해왔다는 논란에 휩싸인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의 2학기 강의가 수강신청 인원 미달로 모두 폐강된 반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시험지문에 넣은 홍익대학교 류병운 교수는 예정대로 2학기 수업을 전부 소화할 전망이다.
1일 홍익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류 교수가 개설한 국제거래법, 법제사, 국제경제법 등 세 과목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인 경우 해당 강의는 폐강이 되지만 그 이상의 인원이 수업을 듣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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