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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노무현보다 문재인이 훨씬 무서운 이유..대쪽같은.
상세 내용 작성일 : 17-03-24 16:51 조회수 : 40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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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사람이 너무 착해서..


얼마나 부패한 우리 사회를 개혁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완전히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잘생긴 얼굴로 허허 거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다보니,

마치 연예인처럼 친숙하고 따뜻하고 편해보일테지만 실상은 다르다는 겁니다.

그는 대단히 어려운 사람입니다.

또한 냉정하고 맺고 끊는 것이 아주 분명하며, 

모든 것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일화도 아주 많습니다. 재직시절 동창회,친인척 모임, 심지어 모교에서

상을 준다는 연락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정따위엔 휘둘리지 않죠.

비서실장이 되었을 때 선장이던 동생이 stx에서 승진하자 

다시 배로 돌려보낸 일화도 유명하죠.

그는 융통성이 없을 정도의 원칙주의자이자 완벽주의자입니다.

감성적이었고 쉽게 속을 내비췄던 노무현대통령과는 아주 많은 것이 달랐죠

그야말로 이성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비화들은 주변인들의 증언만 보더라도 정말 많습니다. 

이런 사람이 부정부패한 세력을 앞에 두고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거나,

묻어두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가 주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죠.

우리는 노무현과는 너무나도 많이 다른 대통령을 보게될 거라는 겁니다.

지금처럼 자기 세력이 갖추고 오롯이 선 문재인은,

국정 철학에서부터 스타일까지 노무현대통령과는 정말 다를 것입니다.

더욱 단호하고 전투적으로 파헤칠 겁니다.

이는 그가 포섭한 인물들에서부터 드러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조응천, 손혜원, 표창원같이 쟁쟁하고 야성적인 인물들이 

문재인과 함께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자들 사이의 우두머리는 사자지 절대 양이 아닙니다.

실제로 문재인은 과거 노무현과 달리 빈틈이 없습니다.

사람의 무게감부터가 장난이 아닙니다.

말 하나하나를 쉽게 내뱉지 않고, 또한 주변 사람들을 은연중에 휘어잡을 줄 압니다.

박근혜 정권처럼 누군가 대통령을 만만하게 보거나 

쉽게 하극상을 일으키지 못할 것입니다.

문재인은 그동안 노무현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을 뿐,

그는 어느 순간도 노무현의 아래에 있던 적이 없었고 

항시 같은 선상에 서 있던 동반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직접 겪어본 유시민은 

문재인을 가리켜 노무현보다 훨씬 대통령직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라 평가하였죠.

시민들에게 비춰지는 문재인은 항상 따뜻한 사람이겠지만,

부패한 상위 1% 세력들에겐 저승사자가 될 거라 보는 까닭입니다.

착한 문재인? 그냥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는 대쪽같이 올곧은 문재인입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고나면 단호박, 사이다를 꽤 많이 보게 될 겁니다.

감옥 보내야 할 놈들 싹 다 감옥가게 됩니다.

지난 9년동안 검찰과 조중동, 개누리당에서 문재인의 약점을 잡기위해

이잡듯 먼지를 털었습니다.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안놔와...

결국 그들이 죽어라 문재인을 욕하고 문재인 끌어내리려고 하는거죠

이것만 봐도 왜 문재인인지 답 나오지 않나요??

우리사회가 이렇게 썩었는데 기득권들이 왜 문재인을 못잡아 먹어서 난리일까요?

문재인은... 빚진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치권에도 순수하게 좋은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 말고는 자기 편이 없죠

자기 세력 챙기고.. 자기 권력 가지려는 사람들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사람 

그게 문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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