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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우원식 "국회도 특수활동비 과감하게 수술"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30 15:58 조회수 : 34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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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솔선수범 했으니


年 86억원 규모 투명화 필요”

향후 관련 정책 탄력 받을듯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절감해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쓰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이런 흐름이 국회로 확산될 지에 관심이 모인다.

이와 관련,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특수활동비 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수술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그동안 문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절감 선창에 여당이 화답하는 모양새다.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청와대의 솔선수범에 화답하며 특수활동비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한 만큼 향후 국회 내 업무추진비 등 예산 항목의 변화도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우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최소화하겠다며 솔선수범 원칙을 밝힌 만큼 국회도 예산 투명화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운영위원회 등을 통해서 국회 내 특수활동비 사용 전반을 살펴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수술을 해서 국민 앞에 개선된 국회의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 원이 사라졌는데 아무도 누가 썼는지 모른다”며 “사용 전반을 살펴본 뒤 상황이 심각하다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주장한 대로) 폐지까지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노 원내대표는 여야 4당 원내대표에게 “정부의 특수활동비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솔선수범 차원에서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항목을 전면 폐지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노 대표는 “꼭 필요한 예산은 업무추진비 등 투명하게 검증 가능한 지출항목에 편입시키자”며 “국민 세금인 정부의 특수활동비 예산이 기획재정부 지침에 맞게 편성되고, 쓰이고, 검증되도록 개혁하기 위해 국회가 솔선수범하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다른 야권에서도 특수활동비 절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 특수활동비는 연간 약 86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부 금액은 현금으로 지급되고 세부항목별 예산 규모 및 지출내역은 비공개다. 여야 원내대표는 매월 각각 5000만 원과 4000만 원가량을 사용하며 각 상임위원장은 1000만 원을 지급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v.media.daum.net/v/2017053011552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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