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윤지오 소각된 '장자연 문건'엔 국회의원 이름도 있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9-03-07 12:18 조회수 : 622 추천수 : 0

본문

3d9461be05aab574f42d2b3fb6c378ac_1551928

 

 

고 장자연 씨의 동료배우 윤지오 씨는 장 씨가 남긴 문건과 관련해 ‘유서 아님’을 거듭 강조하면서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작성한 것은 절대 아니”라며 “누군가가 먼저 제안 했을 것”으로 봤다.

장자연 씨 사망 10주기인 7일 윤 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건은) 세상에 공개하려고 쓰여진 것이 아니라 (소속사와) 법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 쓴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언니(장자연)는 회사를 나오고 싶어 했었고, 김(종승) 대표를 공격할 만한 수단으로 작성 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명확하고, 인물에 대한 사실만을 기재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지오 씨는 “(문건을 쓴 시점은) 언니가 한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점”이라며 “(성격상 매사 조심하는 편인 언니가) 더욱더 조심스럽게 행동 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그것을 왜 썼으며, 언니가 다시 돌려받고 싶어 했던 것으로 아는데 돌려받지 못했(던 것이 굉장히 의아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함께 투쟁하기로 했던 그분들이 피해를 우려해서 유서라고 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윤지오 씨는 이날 방송에서 ‘장자연 문건’ 원본을 봤다면서 문건에는 정치계 인사,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김현정 앵커가 “윤지오 씨가 본 소각된 리스트에 있었던 국회의원 이름을 기억하느냐”고 묻자, 윤 씨는 “좀 특이한 이름이었던 것 같다”며 “일반적인 이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윤지오 씨는 해당 국회의원의 실명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참고인 조사를 받을 당시에 검찰과 경찰에 이미 밝혔다면서 “그쪽에서 은닉을 했기 때문에 그쪽에서 먼저 공개를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수사 당국에 공을 넘겼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7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윤지오 소각된 '장자연 문건'엔 국회의원 이름도 있었다… 인기글 물론 03-07 623 0
3739 미세먼지도 문재인탓? 인기글 mentis 03-07 200 0
3738 보석으로 나온 이명박 인기글 mentis 03-07 268 0
3737 1960년대부터 대기질 집중관리한 . 일본은 미세먼지 걱정없네 인기글 mentis 03-07 467 0
3736 방용훈 진실은?? '성접대'에 '패륜 학대'까지 인기글 mentis 03-07 219 0
3735 임정 수립일 '4.11 임시 공휴일' 무산 인기글 mentis 03-06 294 0
3734 pd수첩..방용훈 부인 이미란죽음 둘러싼 의혹 '파장' 인기글 mentis 03-06 345 0
3733 권익위 '승리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 일체 확보.. 인기글 물론 03-05 328 0
3732 박찬종, 쓴소리 인기글 mentis 02-27 288 0
3731 文대통령 친일청산이 정의 출발..유관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인기글 물론 02-26 1018 0
3730 유아교육 공공성에 '색깔' 딱지 붙이는 한유총 ..또 집회 인기글 물론 02-26 794 0
3729 삼성 갤럭시 폴드.. 우와~! 댓글1 인기글 카리아리 02-21 9448 0
3728 뮤지컬로 학교를 고발합니다. 서울공연예술고 인기글 mentis 02-20 414 0
3727 박수환 로비와 기사청탁 ? 조선일보 인기글 물론 02-19 294 0
3726 스트레이트]초계기의 위협이었어.... 인기글 물론 02-18 438 0
3725 춘천망신 김진태 추방... 고소!! 인기글 물론 02-18 323 0
3724 최교일 &#034;노출 있었지만 전라 무희 없었다&#034; 인기글 mentis 02-08 584 0
3723 클럽 '버닝썬'서 마약..여성 추행 동영상 인기글 By누군가 01-31 562 0
3722 드루킹 김 모씨가 1심선고 인기글 mentis 01-30 456 0
3721 작년 민간소비 7년새 최대폭 증가..13년만에 경제성장률 추월 인기글 mentis 01-30 382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46326/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84011/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81386/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73774/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05772/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4567/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73774/4000
  • 밀리터리 asasdad 569/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스타
  • 1
  • bl
  • 6
  • .
  • 평창
  • a
  • i
  • 금일 방문수: 4,447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