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한국당 "망상환자" 논평 5분도 안돼 박영선 3월13일 반박
상세 내용 작성일 : 19-03-29 11:31 조회수 : 263 추천수 : 0

본문

박영선 ‘일정 파일’ 공개, “황교안 일정까지 확인”…박지원도 “내 방도 왔다” 공개

995ac4b841a5f4e0827213d1e100e8c4_1553826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김학의 동영상 CD’를 언급한 날짜는 2013년 3월13일 오후 4시40분이라고 28일 공개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하루도 못 갈 박 후보자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논평을 낸지 채 5분도 되지 않아서이다.

☞ 관련기사 : 박지원 “박영선 ‘김학의 CD 언급에 황교안 얼굴 빨개졌다’고 알려줬다”

민경욱 대변인은 “장관 자질은커녕 정신감정이 필요한 환자 수준의 망상이 아닐까 우려스러울 뿐이다”며 “2013년 3월 어느 날, 김학의 전 차관과 관련한 얘기를 황교안 대표에게 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황교안 대표는 3월11일 장관이 됐고, 김학의 전 차관은 3월 15일 차관에 임명되어 3월 21일 사퇴했다”며 “2013년 3월 법사위는 3월4일과 22일, 두 번 있었다”고 주요 일정을 짚었다.

민 대변인은 “3월 13일에 김학의 법무부차관이 내정됐으니, 3월 14일에 박 후보자가 얘기를 꺼냈다는 것인데 공교롭게도 그 날은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린 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 대변인은 “전후 관계를 따져보면 박 후보자가 해당 내용을 입 밖에 꺼낼 물리적·시간적 가능성은 제로였다는 것 아닌가”라며 “현실을 부정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박 후보자의 위증, 허위사실 적시가 명확해졌다”며 “이에 대한 국회법 그 외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영선 후보자는 이날 SNS에서 “오늘은 쉬고 싶었지만 아침에 사무실에 나와 황교안 법무장관님과 만난 일정을 일정파일에서 찾았다”며 “저와 약속한 시간은 2013년 3월13일 오후 4시 40분”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제 앞 황교안 장관의 일정까지 확인 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다”고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사실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박 후보자는 2013년 3월 13일 수요일 16시40분 황교안 장관이 인사차 들른 것으로 기록돼 있는 일정 기록을 공개했다.

민경욱 대변인의 논평은 오후 3시 1분 기자들에게 전달됐는데 박 후보자의 일정 기록은 오후 3시 4분 트위터에 올라왔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2013년 3월13일 자신의 일정을 공개하고 당시 황교안 신임 법무부 장관이 인사차 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박영선 후보자로부터 ‘황교안 장관이 김학의 동영상 CD 얘기를 듣고 얼굴이 빨개졌다’는 얘기를 들은 당사자이다.

 

 

995ac4b841a5f4e0827213d1e100e8c4_1553826

박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께서 신임 인사차 2013년 3월 13일 오후 5시 15분 국회의원 회관으로 법무부 기조실장과 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영선 후보자의 SNS를 공유하고 “이제 황교안 대표가 답할 차례”라고 촉구했다.

정 전 의원은 “2013년 3월13일 오후 4시 40분 법사위원장실에서 오간 대화를 기억하는지?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황교안 대표가 직접 답하라”고 말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4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4 '<b class="sch_word">1</b>4일간 국회 농… 인기글 사키아 12-24 460 0
513 검찰 '<b class="sch_word">1</b>사건 2기… 인기글 식자 12-19 603 0
512 내년 총선서 절대 뽑지 않을 정당 <b class="sch_w… 인기글 물론 12-02 593 0
511 강제징용 문희상 해법 20<b class="sch_word">… 인기글 mentis 11-29 583 0
510 세계 <b class="sch_word">1</b>90 개국 … 인기글 역자 10-24 411 0
509 이춘재 자백 군제대후 <b class="sch_word">1<… 인기글 mentis 10-02 598 0
508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교도소에서는 <b class="sch… 인기글 역자 09-19 429 0
507 실검<b class="sch_word">1</b>위. 한국언론… 인기글 By누군가 08-29 413 0
506 국민 7<b class="sch_word">1</b>.8% '… 인기글 역자 08-28 450 0
505 고성산불 가짜뉴스, 또 김순례?! 5·<b class="sch… 인기글 mentis 04-12 380 0
504 김문수 '산불정부' 막말..&#034;그래서 <b class=… 인기글 mentis 04-08 852 0
열람중 한국당 &#034;망상환자&#034; 논평 5분도 안돼 박영선… 인기글 mentis 03-29 264 0
502 안중근 의사 순국 <b class="sch_word">1</b…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3-27 290 0
501 김충립 전 보안반장 “<b class="sch_word">1<… 인기글 역자 03-26 1096 0
500 성폭행 누명 쓰고 <b class="sch_word">1</b…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3-21 838 0
499 충격증언, 5.<b class="sch_word">1</b>8… 인기글 mentis 03-15 320 0
498 한국 조선, 2월 세계 선박발주 ...<b class="sch… 인기글 물론 03-11 394 0
497 <b class="sch_word">1</b>960년대부터 대… 인기글 mentis 03-07 473 0
496 임정 수립일 '4.<b class="sch_word">1</b… 인기글 mentis 03-06 302 0
495 드루킹 김 모씨가 <b class="sch_word">1</b… 인기글 mentis 01-30 460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26374/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18136/4000
  • 전문가 귀미요미 717111/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07779/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33081/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1362/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07779/4000
  • 밀리터리 asasdad 577/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c
  • 6
  • .
  • bl
  • 스타
  • gif
  • 19
  • i
  • 미국
새댓글
  • 금일 방문수: 4,285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