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근혜 7시간’ 조사 방해… 靑·10개 부처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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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2 17:21 조회수 : 71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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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한국일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박병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국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청와대의 1기 세월호 특조위 조사방해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참위 “진상규명국장 임명ㆍ공무원 파견 조직적으로 지연”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가 1기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을 막으려 진상규명국장 등 공무원 임명을 무기한 보류시킨 정황이 드러났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이병기 전 비서실장 등 특조위 조사 방해에 가담한 당시 청와대 및 정부 고위관계자에 대해 검찰에 추가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사 요청 대상에는 전 청와대 소속 9명, 당시 인사혁신처 차장 등 인사혁신처 소속 8명, 해양수산부 처장·차관 등 총 19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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