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박원순 전 비서 측 성추행 4년 지속…수위 점점 심각
상세 내용 작성일 : 20-07-13 15:38 조회수 : 1,381 추천수 : 0

본문


92ad38a664cd2e62b3c543017808bbc6_1594622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4년간 지속됐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사건은 박원순 전 시장의 위력에 의한 비서 성추행 사건"이라며 "이는 4년간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곧바로 보고하지 못한 것은 내부에 요청했으나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하거나, 비서 업무는 보좌하는 역할이자 노동이라며 피해를 사소화하는 반응에 피해가 있다는 말조차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또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시장이 승인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며 "본인 속옷 차람 사진 전송, 늦은 밤 비밀 대화 요구, 음란 문자 발송 등 점점 가해 수위가 심각했다. 심지어 부서 변동이 이뤄진 후에도 개인적 연락이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거부나 문제제기 못하는 위력에 의한 성폭력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며 "전형적인 직장 내 성추행임에도 공소권 없음으로 형사 고소 더 이상 못하는 상황이 됐지만, 결코 진상 규명 없이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는 "피해자에 대한 비난이 만연한 상황에서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밝히는 것은 인권회복의 첫 걸음"이라며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입장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제대로 된 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 정당은 인간이길 원했던 피해자의 호소를 외면하지 말고 책임 있는 행보를 위한 계획을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00 박근령 사기혐의로 고발--- 인기글 mentis 08-24 1566 0
3999 대구보궐때 최순실 동거~ 인기글 mentis 10-28 1544 0
3998 미국 코로나 감염 급증 이유 있었다?…올해 중국서 43만명 입… 인기글 건설로봇S2  04-06 1538 0
3997 빨리알아서처리를해야지????이렇게까지해야되나????? 인기글 장난빨기 02-29 1486 0
3996 북한백두산이폭발하면우리는????무습다..... 인기글 F킬라들의수다 02-19 1448 0
3995 해리스 미국 첫 여성 부통령 당선인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11-09 1428 0
3994 자유여행객을 위한 에어텔 패키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 인기글 마일드멘붕 12-18 1407 0
3993 전광훈은 턱스크, 교인은 도주…'총체적 난국' 사랑제일교회 &…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405 0
3992 미국 금리인상 시기 인기글 토마토 08-11 1404 0
열람중 박원순 전 비서 측 성추행 4년 지속…수위 점점 심각 인기글 역자 07-13 1382 0
3990 이낙연 ‘음성’에 안도하는 靑 "코로나 방역에 최선&… 인기글 WarHammer40K 08-19 1380 0
3989 떡볶이 할머니.... 전재산 기부 인기글 삼계꼬닭 11-13 1379 0
3988 중국에 안 팔고 버텼는데”…이덴트, 마스크 생산 포기 인기글 건설로봇S2  03-06 1376 0
3987 예린 노출? 인기글 도끼 09-15 1368 0
3986 '거짓말' 학원강사 태운 60대 택시기사 부부 코로나19 확진 인기글 mentis 05-18 1358 0
3985 '아덴만 파병' 마치고 돌아온 SK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인기글 동파랑 12-24 1357 0
3984 도대체뭘하자는것들인지?????/ 인기글 조여정이조여줭 02-26 1349 0
3983 朴대통령 "역사왜곡·미화 교과서 절대로 좌시않을 것&… 인기글 주주마당 10-27 1345 0
3982 친박 보란 듯이... 김무성, 與 의원 50명과 휴일 만찬 &… 인기글 노마인 02-01 1339 0
3981 '비겁'한 김무성, 청소년들조차 비웃는다 인기글 노마인 11-30 1316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34059/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78301/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75912/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68089/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01201/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3435/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68089/4000
  • 밀리터리 asasdad 568/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000
  • 소라
  • 공주
  • 포인트
  • ai
  • 그녀
  • Bl
  • 아자
  • 2
  • 금일 방문수: 4,664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