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무성, 부친 친일 논란 "대응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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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4 17:08 조회수 : 71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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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하루 앞두고 '애국행보', 부친 평전 평가 "여러분들이 하시라"
이승만 사저 방문 "역사는 공과 있어, 공만 봐야"
(서울=뉴스1) 서상현 기자,박상휘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최근 부친인 해촌 김용주 전 의원의 평전을 두고 '친일 행적 미화'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14일 "대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광복 70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백범 김구 선생의 묘역을 비롯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현충사, 종로구 이화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애국행보'를 끝낸 뒤 이렇게 말했다.
김 대표는 김 전 의원의 평전에 대해 "평가는 여러분들이 하시라"라며 즉답을 피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광복절 임시공휴일인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선생 묘소를 방문해 헌화 및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2015.8.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생략)
기사원문: http://news1.kr/articles/?237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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