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잠실야구장 폭행사건~~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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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11:48 조회수 : 627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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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몸싸움 중 한 남성이 바구니로 보안요원의 머리를 내려쳤다.
이로 인해 보안요원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응원단과 보안요원,
일부 팬이 뒤섞인 난투극이 일어났다
사건은 경기가 LG가 9-1로 리드하며 승부가 일찌감치 LG로 기울어진 7회말에 일어났다.
기아 측 응원단 중 고수(북으로 응원을 유도하는 응원단)가 원정 응원단의 출입 표식인 팔찌를 차지 않았고,
이를 본 보안요원이 문제를 제기했다
더불어 고수의 옆자리엔 응원단으로 보이지 않는 여성 두 명이 함께 자리했다고 알려졌다.
통상 응원단이 위치한 관람석 1~2열은 예매는 물론 현장판매를 하지 않는다.
이에 보안요원은 고수를 통해 무단입장을 한 여성 두 명과 팔찌를 차지 않은 고수를 퇴장조치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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