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UFC 옥타곤 걸 김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 헨더슨(미국·22승5패)이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9패)과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장식한다.

UFC 파이터 김동현(20승3패1무)은 마스비달 대신 도미닉 워터스(미국·9승3패)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은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와 격돌한다.

이밖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함서희 등이 출전했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수퍼액션과 SpoTV, OtvN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