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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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2 13:51 조회수 : 20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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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가 어지간한 개구리보다 큽니다;
고등학생때 노래방에서 부른 버전인데,
역시 노래는 재능인가 봅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 [닉네임] : 현준호[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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