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정만식 나이 알고 깜짝놀란 김명민 이병헌 설경구.jpg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정만식 나이 알고 깜짝놀란 김명민 이병헌 설경구.jpg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정만식 나이 알고 깜짝놀란 김명민 이병헌 설경구.jpg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