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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색골프장 열전 "홀딱 벗고 골프친다고?"
상세 내용 작성일 : 15-11-30 14:21 조회수 : 24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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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 경기장인 펫코파크가 9홀 골프장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구단이 캘러웨이골프와 함께 전장 1002야드, 파3홀 9개로 구성된 '야구장 골프코스'를 만들었다. 이벤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지만 실제 야구장 곳곳에 나무와 벙커 등 실제 코스와 흡사하게 조성했다. 지구촌 곳곳의 이색 골프장을 살펴봤다.

▲ "헬리콥터 타고 티 샷 하러?"= 남아공의 레전드골프&사파리리조트의 400야드로 세팅된 세상에서 가장 긴 파3홀인 '익스트림 19번홀'에서다. 티잉그라운드가 1300피트 위에 있어 헬리콥터를 타고 절벽 꼭대기로 날아가야 티 샷을 할 수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골퍼는 어드레스조차 쉽지 않다. 티 샷한 공이 그린에 안착하는 시간은 무려 20초다.

그린은 아프리카 대륙 모양이고, 벙커로 둘러 싸여 있다. 아마추어골퍼는 물론 프로선수를 통틀어 홀인원이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남아공 현지 골퍼 12명을 포함해 딱 19명이 버디를 잡았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프로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파를 기록했고, 최경주(45ㆍSK텔레콤)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은 모두 보기에 그쳤다.

▲ "누드골프장이 있다고?"= 벗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프랑스 아키텐주 보르도시의 해안에 있는 라제니코스가 바로 '누드골프장'이다. 1993년 8만9256㎡(2만7000평) 부지에 파3홀 4개와 파4홀 2개 등 총 6개 홀을 만들었고, 특수 골프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은 알몸 상태로 플레이한다는 점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몸을 존중하고 절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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